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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추억의 깨순이김밥에서 밥먹기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19. 6. 18. 18:05728x90
거의 10여년만에 깨순이김밥에서 밥을 먹었다. 한때는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체인점이 엄청 많았었는데, 2000년대 후반 김밥천국에 밀려 이제는 거의 찾기도 힘들어졌다.
역시나 여전히 가성비는 최고였다. 4000원짜리 돈까스에 2500원짜리 우동. (우동은 반쯤 먹고 찍은 사진이다)
거기다 5가지 반찬. 김밥도 아직 1500원이다. (김밥만 주문하면 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만 나온다)
사실 처음에는 김밥천국과 가격이 비슷했는데, 그동안 상대적으로 김밥천국보다 가격이 적게 올랐다. 맛은 확실히 좀 떨어지지만, 가성비가 워낙 좋아 점심 뭐 먹나 싶을때 가끔 와볼만 하다.728x90'투데이 스토리 > 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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