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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일>셀프 데코타일 깔기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19. 7. 5. 00:42728x90
장판보다는 확실히 데코타일이 깨끗해보이고 예쁘다. 전에는 대리점에 가서 구입해 왔는데,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데코타일을 구입해 봤다. 근데 다시는 인터넷으로 못 사겠더라... 너무 무거워!! 3박스 왔는데 택배기사님한테 미안해 죽는줄...(죄송해요 ㅠㅠ)
오늘 데코타일을 깔 방. 3일전에 한 도배가 다 말랐다. 도배도 매년 하니까 느네... 바닥을 한번 쓸고 접작제를 얇게 발랐다. 요즘은 스티커 방식으로 된 데코타일도 있던데, 맨 시멘트 바닥에 시공할 때는 본드칠을 꼭 해줘야 한다. 스티커로는 안붙어요~
딱 2시간 반 걸렸다. 이번엔 색깔 잘 고른듯... 굽도리도 반듯하게 잘 붙여졌고, 아주 만족!! 다 해서 10만원이 채 안들었다.
아쉬운건 2T라 그런지 확실히 밟았을 때 좀 얇은게 느껴진다. 다음엔 3T로 해야지...728x90'투데이 스토리 > 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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