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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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고구마맛, 아침햇살 옥수수맛 후기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24. 12. 4. 23:41
나는 아침햇살을 박스로 사 놓고 먹을정도로 정말 좋아한다. 은은한 단맛, 탁하지만 거칠지 않은 쌀의 느낌, 거기에 청량감도 좋아 여름에 특히 제격이다. 무더운 여름날, 샤워 후 시원한 아침햇살 한잔 들이키는 걸 참 좋아한다. (리틀포레스트 일본판에서도 일본식 식혜로 비슷한 장면이 나오는걸보고 참 공감이 많이 갔다.)아침햇살 신제품으로 고구마맛과 옥수수맛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오늘 마트에 가보니 반갑게도 있어 하나씩 사보았다. 음... 역시 오리지널이 진리긴 하다는 결론.고구마라떼, 옥수수라떼 맛에 가까웠고, 끝에 살짝 아침햇살 풍미가 났다. 아침햇살에 고구마와 옥수수맛을 첨가한게 아니라 고구마라떼와 옥수수라떼에 아침햇살 한스푼 넣은 느낌이랄까. 주인공이 뒤바뀐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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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링글스 용기 디자인 대체 언제까지 이대로 두는건가... 분리수거 힘들어 ㅠㅠ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24. 10. 31. 18:51
플링글스는 정말 이 원통형 용기 때문에 3번 사먹을거 한번만 사먹는 것 같다. 원통기둥부분은 종이인데, 바닥은 또 알루미늄이다. 기둥도 그냥 종이가 아니라 내부가 은박으로 코팅된 종이다. 매번 잘라서 버릴때마다 정말 화딱지가... 플링글스가 원통형 감자칩의 대표적이다보니 아류상품들도 죄다 이모양... 심지어 이렇게 일일히 잘라서 버려도 바닥 알루미늄에 종이 자투리가 붙어있어, 이게 분리수거해도 재활용이 되기는 하는건지 의문이다. 두꺼운 원통 자를때마다 손다칠까 불안한 건 덤... 친환경이 대세인 상황에서 언제까지 이 포장용기를 고수할텐가, 넓은 땅을 가진 미국의 회사라 분리수거에 관심이 없다면, 우리 정부라도 규제를 해야하는건 아닐까? 플링글스가 생활필수품인 것도 아니고, 대체제가 없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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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책 구입. 달러구트 꿈백화점과 불편한 편의점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24. 8. 25. 18:22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후 표지 그림에 감성적인 집이 쓰인 책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기도 했던 두 책, 달러구트 꿈백화점과 불편한 편의점. 날씨가 이제 갈수록 선선해질테니, 뭔가 책 한권 사고 싶은 때이다. 가을을 맞이해서 구입한 두 책. 워낙 유명한 책들이라 묶음으로 판매하는 서점이나 온라인 판매자가 있을법도 한데, 결국 못 찾았다. 옛날에는 새벽감성에 밤새 책을 읽은 적도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아마도 스마트폰이 내 손에 들렸을 때부터 인것같다. 책을 멀리한게... 이 두책을 시작으로 이참에 책을 다시 가까이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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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쓰면 좋은 점. 환경도 지키고 얼음도 오래간다.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24. 8. 22. 15:50
일회용품 사용을 스스로 좀 자제하기 위해 점심식사 후 직장동료들과 카페를 갈때 텀블러를 챙기곤 한다. (가끔 까먹기도 하지만...) 텀블러를 쓸때 장점은 그래도 환경보호를 위해 뭔가 했다, 하는 뿌듯함이 든다는 점이다. 실제 환경보호 효과는 미미하겠지만 말이다. 여름에는 장점이 하나 더 생긴다. 얼음이 정말 잘 녹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반 플라스틱컵에 받아 오면 무더운 날씨에 1시간도 채 안되어 얼음이 다 녹지만, 텀블러를 이용하면 퇴근시간까지도 얼음이 살아있다. 밍밍하지 않고 시원한 커피를 퇴근시간까지 즐길 수 있다. 환경보호를 위해 텀블러를 쓰지고 하면 다들 무관심하지만, 얼음이 잘 안녹아요 하고 보여주면 다들 '오~'하고 관심을 갖는다. 실천을 위해서는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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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삼겹살과 유통기한 임박 삼겹살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24. 7. 25. 15:22
장을 보긴 해야겠는데 딱 봐도 밖이 푹푹 찌는 날씨인게 느껴진다. 구름이 낀 사이 후다닥 집 앞에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로 향했다. 택시는 1년에 한 번 탈까말까, 옷도 브랜드는 상관없이 저렴한걸 찾지만 먹는것 만큼은 좋은 걸 먹어야지 생각한다. 몸이 아프면 아끼는게 무슨 소용이랴. 마트에 가니 삼겹살이 50% 할인행사 중이었다. 오호!하나 집는 순간 20% 추가할인중인 유통기한이 임박한 삼겹살이 눈에 들어왔다. 기껏해야 2000원쯤 저렴한 유통기한 임박 삼겹살. 다른 삼겹살과 유통기한을 비교해보니 족히 3일은 더 진열대에 있었을 듯 하다. 겨우 2000원 차인데... 그 가격이면 신선한걸 먹지뭐. 생각은 이런데 손은 유통기한 임박 삼겹살에 간다. 어차피 얼려놓고 한줄씩 꺼내먹을껀데. 유통기한이 지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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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기분 전환이 필요하면 키보드 스킨(키보드 덮개)를 바꿔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24. 5. 29. 17:57
이맘때쯤이면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연초, 올해도 파이팅해보자 하는 마음은 이제 좀 무뎌지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할 쯤 더러워진 키보드 덮개가 눈에 들어왔다. 올 한해도 열심히 일했구나... 키보드 덮개가 시커멓다. 키보드가 흰색이라 더 눈에 띄기도 하는듯. 키보드 스킨을 바꾸고 싶어졌다. 모델명만 치면 쉽게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는데, 생각보다 조금 비싸다. 잠시 고민하다 그나마 좀 저렴하면서도 후기가 많은 스킨을 주문했다. 배송비포함 7000원대. 좀 비싼감이 있었어도 바꾸고 보니 기분이 상쾌하다. 이왕 바꾸는거 키보드도 깨끗하게 박박 닦았다. 키보드 스킨 바꾸는게 은근 기분전환이 되었다. 하루를 사용했더니 조금 더러워져 코로나때 잔뜩 쟁겨놨던 알콜티슈로 닦았더니 아주 잘 닦이고 물자국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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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핫도그 신메뉴 의성마늘크런치핫도그 후기 (with 트리플치즈&모짜맵구마)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24. 5. 3. 19:59
때되면 한번씩 먹어줘야하는 명랑핫도그! 인터넷에서 신제품이 나왔다는데 너무 내취향일 것같아 한달음에 방문했습니다! 의성마늘 크런치핫도그! 감자인줄 알았는데 크루통이네요. 그래서 크런치군... 크루통핫도그에 마늘소스 듬뿍 음... 아 이래서 얘만 설탕 뿌려주냐고 한번 더 물어보셨구나... 마늘소스가 단데, 설탕까지 뿌리니 너무너무 달아요. 설탕빼고 드세요. 설탕만 안뿌리면 아주 맛있을듯해요. 속은 소시지만 들어있구요. 마늘소스를 뿌려주기때문에 다른 소스는 안줍니다. (점바점일수 있음) 의성마늘크런치핫도그 가격은 3500원. 예전부터 먹어야지했던 트리플치즈핫도그. 가격은 역시 3500원. 체다치즈소스로 치즈맛 강화!! 속은 소세지없이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는데, 겉에 뿌려진 치즈는 바삭하긴한테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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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37 그릴&바 주말 뷔페 후기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23. 7. 30. 06:40
1년에 한두번 각잡고 가는 호텔 뷔페! 이번 방문지는 여의도에 IFC몰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그릴&바. 37층에 위치해있고,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뷰가 예술이다.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않고 한적하니 좋다. 기본적으로 메인디쉬를 하나 주문하고,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형태이다. 가격은 1인 135000원이지만, 이런저런 할인을 좀 받아서 갔다. 스프가 나오기 전부터 한접시 챙겨왔다. 콘래드 서울은 해산물이 참 괜찮다. 통통한 생새우와 관자가 예술! 샐러드로 리코타치즈샐러드를 만들었는데 좀 묽었다. 스프가 나왔다. 포테이토 스프인데, 첫맛은 좀 느끼해서 별로다 싶었지만, 먹다보니 중독적인 맛! 싹싹 비웠다. 스파클링 와인이 기본적으로 한잔씩 나온다. 차가 있다면 주스나 탄산음료로 바꿀수 있다. 와인을 따라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