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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다리 바로 앞, 분위기 아늑한 카페 '일년에하루' 내돈내산 후기투데이 스토리/여행 이야기 2024. 5. 1. 15:20728x90
강화도 다리 건너기 직전 분위기 좋은 카페를 하나 발견했다. 강화도에 자주왔었는데 처음 본 곳이라 물어봤더니, 예전에는 식당이 있던곳이었고 카페가 오픈한지는 한달정도 된듯하다.
평일 이른시간에 왔더니 손님이 없어서 자유롭게 사진찍을 수 있었다. 오후 5시까지 운영. 아무래도 저녁에는 강화도에서 나오는 사람이 없으니 그런듯 하다. 한쪽에 테이블이 꾸며진걸 보니 주말에 돌잔치가 있는 듯. 분위기 완전 내 취향!
날씨가 좋으니 사진이 아주 예술이구만
라떼 주문하고 잠시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커피맛 좋았어요.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너무 청결해서 좋았음.
사진찍기 좋은 공간이 많았어요.
마당이 넓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았다. 케어키즈존이라 아이들이 놀때에는 어른도 꼭 같이 있어야한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아 기쁜... 강화도 다리 건너기 직전 김포에 있는 카페 '일년에하루'. 예약하면 파티나 돌잔치 대관도 가능하다고 한다.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일년에하루 내돈내산후기였다.728x90'투데이 스토리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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