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블루토파즈, 오묘한 컬러가 매력적인 갤럭시S6

갤럭시S6 블루토파즈 개봉기

- 오묘한 빛이 매력적인 갤럭시S6 블루토파즈 -

안녕하세요 아스테르온입니다.

오늘은 갤럭시S6 블루토파즈 개봉기를 보내드립니다. 갤럭시노트5와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갤럭시S6로 선택하였습니다. 크기도 5.2인치로 한손으로 쓰기 부담없고, 블루토파즈 색상이 참 마음에 들었거든요 ㅎㅎ

갤럭시S6 블루토파즈 입니다. 32GB 용량인데요. 

64GB를 살까 하다가 같은 32GB인 갤럭시알파를 사용했을때도

용량이 10GB 넘게 남아있었기 때문에 32GB면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갤럭시 알파벳이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바뀌었는데요. 

요즘 대문자 알파벳을 소문자로 바꾸는게 트렌드라고 하네요~ 

소문자가 더 친근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ㅎㅎ

짜잔! 개봉!!! 개봉 후 보호필름을 붙인 상태입니다. 

갤럭시S6만의 빛이 반사된 오묘한 컬러가 매력적이네요~ 

구성품입니다. 

이어폰, 충전기, 케이블과 유심트레이를 빼내기 위한 전용핀이 들어있습니다.

갤럭시S6 블루토파즈 핸즈온 사진입니다.

아주 파란색이라기보다 민트빛에 가까운 오묘한 색상에

움직임에따라 더 파랗게도, 더 초록빛으로도 보입니다.

위 사진이랑 실물이랑 색상이 거의 비슷합니다.

블루토파즈와 S6엣지 그린에메랄드 색상은 

수율문제로 6월부터 색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 때문에 일부러 5월 생산품을 찾는 분도 계시죠~

보통 5월 생산품 블루토파즈 색상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5월 생산품과 6월 생산품을 모두 봤는데, 6월 생산품도 예뻐 보였습니다.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4의 경우 슬라이드 방식의 지문인식센서를 사용했는데요.

갤럭시S6부터는 에어리어 방식으로 바뀌면서 홈버튼이 조금 커졌습니다.

홈버튼은 조금 더 진한 파란색인데요.

본체와 달리 각도에 바꾸어도 색이 달라지지 않아요~ ~

뒷모습입니다.

갤럭시S6는 배터리 일체형이기 때문에 배터리커버가 열리지 않아

스마트폰 정보를 스티커로 뒷판에 붙여 있는데요.

원래 스티커를 그냥 붙여둘 생각이었는데,

스티커를 붙여둔 상태로 사용하면 나중에 붙여있던 흔적이 남는다는 말을 들어서

떼어내 박스에 붙여놨습니다. 

블루토파즈 선택하기 참 잘한 것 같아요~

처음 갤럭시S6가 출시될 때는 화이트 다음으로 블루토파즈가 별로였고,

골드나 엣지의 그린에메랄드가 예뻐보였는데,

블루토파즈는 실물이 TV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예쁩니다.

매장에 진열된 목업폰과도 블루토파즈가 가장 실물과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실물이 정말 훨씬 예뻐요!!

블루토파즈 색상은 꼭 실물로 보고 선택하세요~

이 뒷판때문에 생폰으로 쓰고 싶은데,

떨어뜨리면 마음이 많이 아프겠죠?? ㅠㅠ

얇은 투명케이스를 끼워야 겠어요~

베젤도 메탈로 되어 있는데요.

약간 둥그스름하게 깎아 그립감이 꽤 좋습니다.

전원버튼은 오른쪽에, 왼쪽은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아래쪽엔 스피커와 충전단자, 이어폰단자, 절연띠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어폰단자가 아래쪽에 있는 걸 선호해서 참 마음에 듭니다.

무선충전기를 사용할 생각이라 충전단자는 거의 사용하지 않겠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카메라 사진입니다.

갤럭시S6를 사기 전에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이 카툭튀 인데요.

갤럭시알파를 사용하면서도 카툭튀가 참 거슬려서...

두께를 조금만 더 두껍게 해서 카툭튀도 줄이고 배터리도 늘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갤럭시S6 블루토파즈는 카메라부분도 홈버튼처럼 진한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는데요.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카메라 옆으로는 심박센서와 플래시가 보이네요.

갤럭시S6 카메라 성능이 워낙 호평이라 꽤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S6 블루토파즈 개봉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