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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기분 전환이 필요하면 키보드 스킨(키보드 덮개)를 바꿔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24. 5. 29. 17:57728x90
이맘때쯤이면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연초, 올해도 파이팅해보자 하는 마음은 이제 좀 무뎌지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할 쯤 더러워진 키보드 덮개가 눈에 들어왔다. 올 한해도 열심히 일했구나... 키보드 덮개가 시커멓다. 키보드가 흰색이라 더 눈에 띄기도 하는듯.
키보드 스킨을 바꾸고 싶어졌다. 모델명만 치면 쉽게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는데, 생각보다 조금 비싸다. 잠시 고민하다 그나마 좀 저렴하면서도 후기가 많은 스킨을 주문했다. 배송비포함 7000원대.
좀 비싼감이 있었어도 바꾸고 보니 기분이 상쾌하다. 이왕 바꾸는거 키보드도 깨끗하게 박박 닦았다.
키보드 스킨 바꾸는게 은근 기분전환이 되었다. 하루를 사용했더니 조금 더러워져 코로나때 잔뜩 쟁겨놨던 알콜티슈로 닦았더니 아주 잘 닦이고 물자국도 없다.
회사에서 기분이 꿀꿀해질 땐 키보드 덮개를 바꾸거나 키보드 청소를 해보자.728x90'투데이 스토리 > 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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