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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쓰면 좋은 점. 환경도 지키고 얼음도 오래간다.투데이 스토리/하루 이야기 2024. 8. 22. 15:50728x90
일회용품 사용을 스스로 좀 자제하기 위해 점심식사 후 직장동료들과 카페를 갈때 텀블러를 챙기곤 한다. (가끔 까먹기도 하지만...)
텀블러를 쓸때 장점은 그래도 환경보호를 위해 뭔가 했다, 하는 뿌듯함이 든다는 점이다. 실제 환경보호 효과는 미미하겠지만 말이다.
여름에는 장점이 하나 더 생긴다. 얼음이 정말 잘 녹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반 플라스틱컵에 받아 오면 무더운 날씨에 1시간도 채 안되어 얼음이 다 녹지만, 텀블러를 이용하면 퇴근시간까지도 얼음이 살아있다. 밍밍하지 않고 시원한 커피를 퇴근시간까지 즐길 수 있다. 환경보호를 위해 텀블러를 쓰지고 하면 다들 무관심하지만, 얼음이 잘 안녹아요 하고 보여주면 다들 '오~'하고 관심을 갖는다. 실천을 위해서는 관심이 필요하다.728x90'투데이 스토리 > 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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