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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패드 읽기도구로 깔끔하게 인터넷 글 보고 ibooks에 저장까지
    투데이 리뷰/애플 2016. 1. 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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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읽기도구

    - 깔끔하게 보고 ibooks로 보관까지 -




    저는 지금가지 2년동안 아이패드미니2를 전공도서나 ppt파일을 보는데 주로 사용해오고 있는데요. 요즘은 자주보는 글은 블로그에 포스팅해 두고 보고있습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한번 복습도 돼고, 인터넷만 돼면 어디서나 필요할 때 열어 볼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꼭 제가 직접 올린 포스티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의 좋은 포스팅이나 뉴스기사를 소장하고 싶을 때, 가끔은 광고를 없앴으면 좋겠다 생각되기도 하죠. 오늘은 아이패드미니2에서 읽기도구 사용방법과 ibooks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미니2 외에도 모든 아이패드와 아이폰(업데이트 중지모델 제외)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페이지를 열어보면 정작 내가 필요한 글보다 이미지 광고, 사이드바 등이 공간을 더 많이 차기하기 마련이죠. 이럴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게 바로 읽기도구입니다.





    이 읽기도구는 주로 학습용으로 태블릿을 구입하려는 주변 사람들에게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 아이패드를 권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맥에 내장된 사파리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읽기도구모드를 지원합니다. 페이지를 열고 상단 주소창을 보면 사진처럼 줄무늬 아이콘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아이콘이 뜨면 읽기도구가 사용가능한 페이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터넷 뉴스에서도 호환성이 좋습니다. 이 아이콘을 눌러주면 광고와 사이드바 등이 모두 사라지고 글과 그림만 화면을 채웁니다.





    읽기도구가 처음 나왔을 때는 화면의 광고를 모두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해당 페이지 운영업체의 광고수익이 줄어 무료서비스 시장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많았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읽기도구가 한번 실행해 놓으면 자동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새 페이지를 들어갈 때마다 새로 읽기도구를 실행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주보는 페이지라면 매번 페이지를 들어갈때마다 읽기도구를 사용할 것 없이 아예 ibooks앱에 페이지를 저장해 놓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단 메뉴탭에서 'pdf파일을 ibooks에 저장'탭을 눌러줍니다.





    읽기도구에 보이는 그대로 pdf파일을 만들어 ibooks에 저장됩니다. 이제 와이파이가 없는 지역에서도 언제든지 바로바로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ibooks는 책장형태로 pdf파일을 정리해 줘 여러개의 글을 차곡차곡 저장해 보기 편한데요. 다만, 확장성이 크게 부족해 다른 앱에서 해당 pdf파일을 실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및 이메일 전송도 되지 않는 점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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