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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착한 18:9 비율, 선도주자 LG와 라인업 포진 화웨이투데이 뉴스/LG 2017. 12. 20. 19:39728x90
시장 안착한 18:9 디스플레이
- 선도주자 LG와 라인업 포진 화웨이 -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이 레퍼런스 스마트폰 픽셀2XL에 18:9 비율을 채택하면서 안드로이드 호환성 또한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데요. 국내에선 유일하게 LG전자가 18:9 비율을 채택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보다 조금 더 긴 18.5:9비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LG G6
LG전자는 18:9비율의 선도주자입니다. 올해초 처음으로 18:9 비율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G6를 선보였으며, 하반기 V30까지 18:9 비율을 유지하고 상하베젤을 50%가까이 더 줄였는데요. 뿐만 아니라 중급기 Q6에도 18:9 비율을 적용해 세로로 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올해만 총 3종을 출시하였습니다.
LG보다는 조금 늦게 18:9비율의 스마트폰을 선보였지만, 무섭게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있는데요. 바로 중국의 화웨이. 화웨이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10프로를 비롯하여 마이망6(메이트10 라이트), 노바2i, 아너7X, 노바2S까지 올해만 5종 이상의 18:9 비율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 화웨이 mate10 pro
주력모델인 메이트10프로는 6인치 풀HD급 디스플레이와 기린970 AP, 6GB램, 라이카 카메라, 4000mAh배터리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의 빠른 변화대응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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